My Last Talk
교실 뒷문을 내가 너무 빨리 닫았다
선생님으로 일한 지 삼십 년이다. 어느 해, 한 아이가 수업 후에 남겠다고 했다. 나는 다음 반이 들어온다며 뒷문을 닫았다. 아이는 고개만 끄덕이고 복도로 나갔다. 그 아이가 나중에 학교를 쉬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, 나는 문을 닫은 손부터 기억났다. 모든 쉬는 아이가 내 문 때문은 아니다. 그래도 내 문은 너무 빨랐다. 아직 교단에 있는 사람에게 남긴다. 다음 반이 들어와도, 일 분은 복도에 서 있어라. 그 일 분에 어떤 애는 문장 하나를 건넨다. 나는 그 문장을 못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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