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Last Talk
삶의 끝에 두고 싶은 문장
내 인생을 한 줄로 줄이면 이렇다. 나는 늦게 다정해진 사람이었다. 장례식에서 그 문장을 써도 좋다. 영웅도 성인도 아니었다. 다만 끝으로 갈수록 사람을 더 조심스럽게 대하려 했다. 그 방향을 삶이라고 부르고 싶다. 남은 이들에게 유언한다. 방향을 틀기에 너무 늦은 때는, 생각보다 드물다.
내 인생을 한 줄로 줄이면 이렇다. 나는 늦게 다정해진 사람이었다. 장례식에서 그 문장을 써도 좋다. 영웅도 성인도 아니었다. 다만 끝으로 갈수록 사람을 더 조심스럽게 대하려 했다. 그 방향을 삶이라고 부르고 싶다. 남은 이들에게 유언한다. 방향을 틀기에 너무 늦은 때는, 생각보다 드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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